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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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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교육자료
작성자 칠성초 등록일 09.05.07 조회수 88

  우리나라 자살 사망률은 세계최고 수준(OECD 국가 중 1위)이며,  최근 유명인들의 자살로 인한 청소년 모방 자살(베르테르 효과)이 우려되는 바, 청소년들이 나타내는 자살 전 증세 및 대처법을 알려드리니 우리 학생들이 생명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지도바랍니다.


* 자살이 예견되는 징후

1)부모 몰래 약을 사 모으거나 위험한 물건을 감춘 것이 발견된다.

2)죽음과 관련된 활동(자해, 자살시도)을 하겠다고 위협한다.

3)중요한 소유물(일기장, 노트, 메모지)을 남에게 주거나 주변을 정리한다.

4)죽음에 대해 관심을 보이거나, 혹은 농담으로라도 자살에 대한 계획을 말한다.

5)감정과 관련된 신체적 불편함(암내, 선천성 심장질환, 심한 복통, 심한 두통, 피로감 등)을 호소한다.

6)오랫동안 불안정하고 침울하던 학생이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평화스럽게 보이거나 즐거워지는 등 태도가 변한다.

7)“내가 없어지는 것이 훨씬 나아”라는 등의 표현을 한다.

8)외모에 대한 정상적이 관심이 부족하다.

9)평상시와 달리 식사와 수면상태에 변화가 있다 .


* 예방법

1) 자녀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관찰 및 자녀에게 충분한 정서적 지원

2)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줌

3) 부모의 모범적 생활을 통한 모델링 제시

4) 자녀와의 대화 시간 확보, 친밀한 관계 형성

 


* 24시간 전화상담(☎ 1577-0199)         * 청소년 전화(☎ 1388) 


* 한국자살예방협회 사이버 상담(www. counselling. or.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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