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울긋불긋 물든 군자산의 단풍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정신과 마음의 양식이 된다고 하죠?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이정표, 네비게이션이  길을 찾는 역할을 하지만,

혼람스럽고 설레이는  마음을 찾아 주는 것은 책 한 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글을 모르는 문맹보다 책을 모르는 책맹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문맹은 자기의 무지를 알고 있지만 책맹은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책은 남는 시간에 읽는 것이 아니라 모자라는 시간에 읽는 것이랍니다

 책을 안읽는 사람에게 책읽을 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하늘은 푸르고 창문 넘어 단풍은 날 봐달라고 손짓을 하는 이때,

좋은 책 읽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 한 번 갖아 볼 수 있도록,

도서실에 새로 들어온 신간 도서를 안내 해 드립니다.

첨부파일을 열어보세요. 

많은 책들이  대출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