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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갔어요'를 읽고
작성자 칠금초 등록일 08.07.11 조회수 35

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고 싶어하는 나에게 엄마가 권해주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의 겉표지에는 선풍기와 컴퓨터, 전등까지 켜고 졸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좀 웃기기도 했다. 태양열 발전,풍력 발전, 수력 발전, 조력 발전, 지열 발전은 태양과 지구, 물과 달이 주는 선물이라는 걸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에서 얻는 에너지를 쓰기도 하지만, 인공 에너지를 쓰기도 한다. 하루에도 수 백번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된다고 한다. 나도 대낮에 불켜기를 자주 하는데 이제 그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힘쓰면 많은 돈이 절약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여야겠다. 엄마께서 나에게 이책을 권해주신 이유를 알 것 같다. 앞으로는 선풍기를 트는 대신 시원한 물로 세수를 하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야겠다. 그래야 필요할때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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