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사랑하기 제 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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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숙 | 등록일 | 19.12.03 | 조회수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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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보이는 자녀의 모습이 집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선생님께서 연락할 때는,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상황에서 부모님과 의논을 위해 전화를 하게 됩니다. ▸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부모에 대한 비난이라고 받아들이지 마시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 선생님과 의논하여,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 중요하고 반복되는 문제가 한 번의 의논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논의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 가정과 학교의 생활이 연속적인 교육의 과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 꾸준히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 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책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 경미한 사안에도 개인에 따라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앞뒤가 맞지 않고 어수선하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 부모님이 화를 내고, 꾸중하거나 야단부터 치게 되면 자녀는 더욱 상처를 받게 되며 제대로 자기표현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적인 문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 자녀의 감정을 지지해 주시고 선입견 없이 자녀의 입장을 차분히 경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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