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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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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사랑하기 제 8호
작성자 이혜숙 등록일 19.12.03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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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보이는 자녀의 모습이 집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연락할 때는,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상황에서 부모님과 의논을 위해 전화를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부모에 대한 비난이라고 받아들이지 마시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선생님과 의논하여,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중요하고 반복되는 문제가 한 번의 의논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논의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가정과 학교의 생활이 연속적인 교육의 과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꾸준히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 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책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사안에도 개인에 따라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뒤가 맞지 않고 어수선하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화를 내고, 꾸중하거나 야단부터 치게 되면 자녀는 더욱 상처를 받게 되며 제대로 자기표현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적인 문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자녀의 감정을 지지해 주시고 선입견 없이 자녀의 입장을 차분히 경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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