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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교과교실제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들
작성자 박미숙 등록일 10.07.01 조회수 344
첨부파일

 1) 우리학교 교과교실제에 대한 언론보도자료 목록입니다.

충청일보 " 수준별 학습으로 실력도 쑥쑥"(2010.06.29)

동양일보 "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청운중학교(2010.06.29)

충청투데이" 충북도 선진형교과교실 학생'호응' "(2010.06.29)

대전일보 " 수준별 이동수업, 공부가 더 잘돼요"(2010.06.29)

중부매일 " 활기찬 수업 " 공부 재미있어요"(2010.06.28)

충청매일 " 대학생처럼 교실 찾아가며 공부한다 "(2010.06.29)

 

2) 대전일보 2010-06-29 18면 기사를 소개합니다.

수준별 이동수업, 공부가 더 잘돼요”
청주 청운중 교과교실제 디지타이저 등 첨단 시설 학생 학습능률 향상 효과

선진형(A형) 교과교실제를 운영중인 청운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이 수업받을 교과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청주 청운중학교 제공

“실험도 많고, 제 수준에도 맞고, 수준별 이동수업이 참 좋아요.”

A형 교과교실제를 4개월째 운영하는 청주 청운중학교(교장 박종만)에 재학 중인 오(    )양의 얘기다.

지난해 11월 선진형(A형) 교과교실제 운영교로 선정된 청운중은 약 15억 여원을 들여 복도를 확장하고, 본관 건물과 후관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어 학생들의 사물함을 놓는 홈베이스 공간 12곳을 설치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는 종래의 수업방식을 버리고, 홈베이스에 개인 사물을 두고 학생들이 교과교실로 이동하며 학습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학교 학생들은 오전에는 각자 담임교사의 교과교실에 입실해 아침 조회를 하고 난 뒤, 수업이 시작되면 홈베이스에서 학습도구를 챙겨 각자의 수준에 맞는 교실을 향해 출발한다.

교과교실제를 처음 시행하던 3월에는 학생들이 교실을 찾아 이동하면서 시끄러운 점도 있었고, 교실 위치를 몰라 수업에 늦는 학생도 있었지만 교과교실제가 정착된 지금은 이런 현상들도 사라졌다.

모든 교실에는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46인치형 LCD TV와 함께 교사가 컴퓨터에 디지털 펜으로 글씨를 입력하면 스크린에 그대로 나타나는 디지타이저를 활용하는 첨단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교과교실제의 특성을 살린 수준별 수업 외에도 음악, 미술, 한문, 생활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등을 학기별로 집중해서 1년 과정을 한꺼번에 배우는 집중이수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부담도 덜어 주고 있다.

또 대학교처럼 한 과목을 100분간 수업을 듣거나 연속 2시간(90분 수업)을 하는 블록타임제와 경제교육, 경로당 봉사, 인권동아리 등 다양한 창의적 교육활동도 운영해 학생들의 즐거운 교육 비명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학생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능동적이며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고 있다.

한편 전 과목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곳은 전국 45개교이며, 도내에서는 청운중과 단양중 두 곳 뿐이다. 내년에는 청원 양청고와 충주 예성여고, 청주 주성중도 전 교과 교과교실제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엄재천 기자 yonggum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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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보다 먼저 앞서가며 변화를 추구하는  우리학교입니다.

충북에서 교과교실제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학교입니다.

얼마전에 우리학교 교과교실제에 대해 언론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할게 많고, 부족한게 많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앞서가려하는 우리의 마음을 읽어 주는 기사내용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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