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i-Net’ 안내 가정통신문

교육과학기술부, 시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그린i-Net'을 오픈합니다.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집에서 유해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72.1%로 가장 많습니다. 이처럼 집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지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들의 인터넷 이용 습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그린i-Net’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그린i-Net' 소개

www.greeninet.or.kr

o 그 린 : 건전한 이미지, 청소년 이미지 표현

o i : 인터넷, 인포메이션, 아이의 중의적 의미

o 그린-i :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보급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환경문화 조성 이미지 표현

⇒ ‘그린i-Net'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상의 청소년 유해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자녀들이 인터넷을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그린i-Net' (www.greeninet.or.kr)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 기능을 비교 검토하신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 ‘그린i-Net' 사이트는 4월 10일 캠페인 선포식과 함께 오픈 예정입니다.

□ 전국 순회 ‘그린-i 캠페인’ 전개

o ‘그린i-Net' 보급 확산을 위한 ‘그린-i 캠페인’을 전국 각 지역에서 전개합니다. 학부모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캠페인 행사 내용>

※ 각 지역별 캠페인 행사 일정은 추후 ‘그린i-Net' (www.greeninet.or.kr) 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