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려고 풍선을 불었더니 풍선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

풍선에 유성 매직으로 쓱쓱 얼굴을 그리고 강아지도 그리고 열심히 쓱쓱쓱~

게임을 하려다 그냥 신체 활동으로 전환해서 아이들과 통통 튀기기도 하고,

서로 주고 받기도 하다 펑!!! 터졌는데 아이들은 까르륵 웃기다며 박장대소를 하네요.

유치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가득 찬 날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