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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 수칙
작성자 홍경희 등록일 12.07.08 조회수 66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떠나며 다시 한번 물놀이 안전에 대한 생각을 해 보시고 떠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떠나는 물놀이

더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어린이들의 매년 익수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인솔자나 부모님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실제로 작년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자 수는 총 301명으로

이중 10세 이하 가 124명으로 전체 사고자 중 41% 를 차지했습니다.

어린이들과 물놀이 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주세요 !

물놀이 안전사고는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서 잘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보호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적으로 일어 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고

물놀이 하는 어린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어린이가 물놀이 할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





첫째, 보호자나 부모, 안전요원들이 지켜볼 수 있는 곳에서 물놀이

합니다.

둘째, 햇볕에 가장 강한 낮 12시~ 3시 사이를 피해 물놀이 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이 뜨거울 때는 그늘에서 충분히 쉬고 햇볕을 쬘 때는

피부 화상을 막기 위해 긴팔 상의를 입고 물놀이 를 해야 합니다.

셋째, 물의 깊이가 어린이의 배꼽 정도까지 차는 곳에서만 물놀이 를 합니다.

넷째, 물놀이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몸이 떨리고 입술이 파래지면

물놀이 를 중지하고 밖으로 나와 타월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줘야 합니다.

다섯째, 물놀이 를 할 때 친구를 물 속으로 밀거나 얼굴에 물을 뿌리는 등

지나친 장난은 위험합니다.

여섯째, 위험한 일이 생기면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거나

먼 곳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한 손을 높이 쳐들어 좌우로 크게 흔듭니다.









보호자가 지켜야 할 수칙

첫째, 어린이가 있으면 간이풀에서도 익사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물 근처에 아이를 혼자 두거나 형제끼리 남겨두고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어린이가 수영하는 동안 항시 주시해야 합니다.

셋째, 최소한 3살 이상 어린이게는 수영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튜브는 원형 튜브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 모양의 튜브는

미끄러워서 물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다섯째,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만 수영을 해야 하며 수영도중

비가 오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 물에서 즉시 나오게 합니다.

여섯째, 공복이나 음식을 먹은 직후 물속에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일곱째, 수영을 할 때 물의 깊이는 배꼽높이 정도가 적당합니다.

바닷가에서는 슬리퍼가 아닌 끈이 달린 신발을 신게 합니다. 물속에 돌,

유리조각, 막대기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덟째, 수영하다가 춥고 소름이 끼칠 때에는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쉬게 하여야 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홉째, 여러 가족이 함께 간 경우에는 돌 볼 어린이들의 책임을 분명히 나누어 보호해야 합니다.





물놀이 할 때에는 주변 환경을 잘 살펴서

물놀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설마 내 아이가’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아이에게도’라는 생각 으로

항상 물놀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즐거운 여름, 어린이 물놀이 안전수칙 을 잘 지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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