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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아! 놀자~" '판사의 명판결' 책을 읽고 - 최은파
작성자 최은파 등록일 13.11.01 조회수 27

뉴욕의 어느 추운날 노인이 법정에 갔다.

노인은 배가 너무 고파서 빵 한조각을 훔쳤다고 하였다.

재판정은 천장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재판정이"노인이 방을 훔쳤으니 벌금형 10달러를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가지를 제안합니다.

이 일은 일할 자리를 주지 않아서 50센트를 내어주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재판정은 10달러를 낸다고 하였다.

10달러 벌금을 내고도 47달러50센트라는 큰 돈이 남았다.

노인은 재판정에게 고맙다고 하고 집에갔다.

나는 그 재판정이 노인에 대한 판결을 잘 내린 것 같다.

법은 참 사람을 보호해 주는 것 같다.

또 법은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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