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를 혼내준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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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수빈 | 등록일 | 13.09.26 |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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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5일 일요일 제목: 염소를 혼내준 벌
한 할머니가 보리밭을 일구고 있었다. 그런데 염소가 났타나 보리밭을 짓밟고 다녔다. 염소는 유리 눈알과 금 뿔이 있어 아주 거만 했다. 할머니는 곰에게 가서 요청을 했다. 하지만 곰은 보리밭에 있는 염소를 못 쫓아 냈다. 또, 늑대와 여우와 토끼가 차례대로 갔지만 못 쫓아냈다. 마지막으로 벌을 만났다. 하지만 할머니는 조그만 벌이 염고를 못 쫓아 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벌은 염소의 콧등을 쏘아 쫓아냈다. 할머니는 보리밭을 뺏겼을 때 아주 속상했을 거다. 염소처럼 좋은게 있다고 자랑하며 남을 괴롭 히면 안 된다. 염소는 아주 작은 벌에게 혼이났다. 벌은 아주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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