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작성자 박한별 등록일 13.09.26 조회수 59

어린이날을 만든방정환

청룡초등학교 2학년 1반 박한별

방정환의 집은 처음에는 부자였지만 사업실패로 가난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교 점심시간이 되면 사라졌다.

그 이유는 집이 가난해서 도시락을 싸가지 못해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점심시간이 끝나면 들어 왔던 것이다.

지금 우리는 학교에서 점심을 무료급식으로 먹고 있다.

나는 점심을 먹고 나서도 조금있으면 배가 많이 고픈데 점심을 먹지 못한 방정환은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그래도 방정환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다.

청년이 된 방정환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다가 우리나라 아이들은 읽을 동화책이 없다는 것을 깨달고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었다. 바로

‘사랑의 선물’

이라는 동화책이다.

나는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엄마께 사달라고 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방정환은 1년에 하루 어린이들을 위한 날을 정해 아이들이 그날 하루 만 이라도 마음껏 뛰어 놀수 있게 어린이 날을 정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5월5일 어린이 날이다.

나는 방정환 선생님께 참 감사하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들을 위해 어린이 날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이날이 참 좋다.

어른들게 선물도 받고 부모님과 함께 놀이동산에 가기 때문이다.

만약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 날을 만들어 주시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들은 이렇게 행복하지 못 했을 것이다.

방정환 선생님은 33세의 젏은 나이로 돌아 가셨다.

마지막까지

“우리 어린이들을 잘 부탁한다”

라는 말을 남기셨다.

나는 하늘에 계신 방정환 선생님께 어린이 날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 드리고 싶다.

이책을 앍고 나는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을 사랑한 것 처럼 나도 친구들과 우리가족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글 염소를 혼내준 벌
다음글 퀴리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