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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중
작성자 김현민 등록일 13.09.25 조회수 16

아기가 아장아장 안전지대로 간다.

전차가 왔을 때 아기는 엄마가 왔냐고 물었다.

 2번째 전차가 왔을때도 물었다.

3번째 전차가 왔을 때에도 물었는데 아저씨가 아기를 이해 해 주셨다.

456번째 전차가 와도 묻지 않았다.

3번째 아저씨 효과였다.

눈이 내려도 엄마만 기다리고 저녁이 돼서야 엄마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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