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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한지수)
작성자 한지수 등록일 12.09.16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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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달라도 괜찮아“ 라는 책을 읽었다. 외국인의 대한 편견을 깨자는 내용이 주로 담겨져있는 것 같았다. 그리서 사람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더 깨닭게 되었다. 또 외국인의 편견과 차별만이 아닌 장애를 가진 사람, 피부색이 다른사람 등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하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의 해결책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었다해도 모두 편견이 없어지고 차별을 하지않는 것은 아니다. 모든사람들의 관점이있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 생각에는 읽은사람 모두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가장 인상이 깊었던 내용은 사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장애는 가지고 싶어서 가진 것이 아니기에, 피부색도 가지고 싶어서 가진것이 아니기에 외국인도 서로 외국인이기에 그중 하나라도 하고 싶어 한것이 없다 또 하고 싶어서 한것이면 누가 다른 모습,색을 골랐겟냐고 하는 글부분이 감동적이였다. 내 생각도 그렀다. 내가 만약 장애가 있고 피부색이 남들과 다르고 외국인이라면 자살행위도 했을 것이고, 부모님도 원망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모두다 단점은 있지않은가? 우리 모두 하나가 얼마나 값진 보석인데 말이다. 물론 나도 거짓말 하나도 않하고, 욕하나도 않하고 잘난척 않하진 않았다. 누구든 한번쯤은 나쁜짓을 했을 것 이다. 하지만 자재하려고 하는 사람과 자재하지 않으려는 사람과의 차이는 크다. 자재해야되는데...라고 하는 사람도 차이가 클것이다. 어느날 반이 바뀌었는데 일본친구, 중국친구, 미국친구, 캐나다친구, 영국친구, 아시아친구, 러시아친구가 있다. 다 틀리다. 하지만 나에게만 외국인일까? 아니다 모두 한사람이보기에는 다 외국인이다. 만약 그반에서 서로 외국인을 쏘아본다. 한사람만 집어서 쏘아보지않는다. 한명씩 힐끔힐끔 쳐다본다. 그 모습을 상상하면 헛웃음만 나온다. 나도 힐금쳐다보기만 했을 것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 그나마 말을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다. 이 책이 볼수만 있다면 우리학교 전교생이 볼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 책을 가슴 깊이 세겨놓고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읽을 수 있으면 몇 번이라도 더 읽고 싶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다른사람에게 편견과 차별이 없어지길......달라도 괜찮아!!!

청룡초등학교 6학년 1반 16번 한지수

9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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