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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노지영 독서록 (고것참 힘이 세네)
작성자 노지영 등록일 12.09.16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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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참 힘이 세네

6학년 노지영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이 살고 있었습니다.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은 사람들이 말을 하면 만날 퉁퉁거린다고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이라고 별명이 생겼습니다.

그치 만 마음 씀씀이는 좋은 사람 이였습니다. 어느 날 비렁뱅이가 찾아왔다. 비렁뱅이가 쓰러져있어서 퉁이 어멈과 아범은 죽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비렁뱅이는 죽을 안 먹고

밥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퉁이 어멈은 얼른 밥을 해가지고 왔습니다. 웃으면 행복해 질거 라고 비렁뱅이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퉁이 어멈과 퉁이 아범은 그 말을 안 믿었지요. 근데 어느 날 퉁이 어멈의 배가 점점 불러왔어요. 퉁이 어멈이 아기를 낳았지요. 하지만 그아이는 정말 신기했어요. 왜냐하면, 태어난 날 울지 않고 계속 웃는거예요. 퉁이어멈과 퉁이아범은 신기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퉁이 아범의 마을에 위기가 닥쳐왔어요. 바로 도깨비가 나타 난거예요. 그래서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은 슬슬 걱정되었어요. 그러자 퉁이가 직접 도깨비를 물리치러 간거예요. 그러자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은 퉁이를 찾을려고 마을을 왔다갔다 하였어요. 어디서 퉁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퉁이 아범이 퉁이를 찾았는데 도깨비가 나타난거에요. 퉁이는 도깨비가 무슨짓을 해도 계속 웃는거예요. 그래서 도깨비가 퉁이가 무서워진거예요. 도깨비가 퉁이의 웃음소리를 보고 나보다 힘이 쎄다고 생각한거죠. 그래서도깨비가 퉁이에게 너의 소원이 없냐고 한다음 퉁이에게 그 웃음을 주라고 하였어요. 그리고 도깨비가 퉁이의 웃음을 가져가 버렸어요. 그다음 집이 대궐 처럼 바뀌었고, 퉁이 어멈과 퉁이 아범이 젊어졌지오. 그래서 이집은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어요. 이 책은 참 신기하고 재밌있는 느낌과 생각을 주는것 같다. 이 책은 웃음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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