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청룡학교마을도서관 문을 열었습니다.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김수연 대표님, NHN 김평철 본부장님, 변현주 사무국장님 등 만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인도서 1000권, 아동도서 3000권을 기증받았습니다.

우리 학교 도서관에 좋은 책이 가득하니

갑자기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개관식날 '자연과 독서가 영재를 만든다'는 주제 특강을 해주신 푸름이 아빠 최희수씨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사람에게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그 향기는 주변 사람들 까지도

행복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청룡초 어린이 여러분, 우리 도서관의 좋은 책

아낌없이 욕심내어 읽고

향기나는 청룡인이 되어

우리 주변에 행복의 바이러스를 짠뜩 뿌려줍시다!

마을 주민과 학부모님, 동문 여러분께서도

언제든 오셔서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마음이 행복한 부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