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똥과 전쟁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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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아진 | 등록일 | 16.06.30 | 조회수 | 154 |
♡ 새똥과 전쟁을 읽고……. 새똥과 전쟁이라는 책은 파란 나라 왕과 빨간 나라 왕의 비웃음으로 시작된 전쟁 책이다. 먼저 파란 나라 왕과 빨간 나라 왕의 얼굴에 새똥이 묻었다. 그랬더니 왕들이 서로의 얼굴을 보고 비웃었다. 그러다 불쾌했던 빨간 나라 왕이 “이것은 전쟁감이요!”하고 소리쳤다. 그래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상대 왕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았고, 전쟁은 계속 되었다. 물론 백성들도 지쳤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왕이 동시에 좋은 생각을 했다. “아! 땅을 파서 성으로 들어가면 되겠구나!” 그래서 두 나라의 백성들은 땅을 파기 시작했다. 땅을 다 파고 났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파란 나라 왕과 백성들은 빨간 나라 성에 있었고, 빨간 나라 왕과 백성들은 파란 나라 성에 있었다. 그때 두 왕은 깨달았다. 군사들과 백성들은 왕과 같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다른 나라 왕과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두 왕은 아이들을 찾으러 성에서 내려왔다. 그랬더니 백성들이 뒤죽박죽 되었다. 그래서 왕들은 화해를 결정했고, 평화로워졌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사소한 일이 큰 전쟁과 같은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는 사소한 일로 싸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왕들이 백성들을 힘들게 하는 것을 보며 나는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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