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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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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이
작성자 최유정 등록일 16.06.30 조회수 106
온양이

나는 온양이를 읽었다. 명호네 할아버지가 놀란 목소리가 들려서 명호가 그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6.25전쟁이 일어나서 명호네 어머니,나,동생이랑 같이집을 떠났다. 할아버지는 아프셔서 집에 남으셔야 한다. 어머니
께서는 할아버지를 혼자 계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명호네 할아버지께서는 호통을 내셨다. 함흥역 기차는 이미 끊기고 육로는 중공군이 점령해서 남으로 가려면 배를 탈 수 밖에 없었다. 명호네 가족은 겨울에 산길을 가고 있는데 너무 위험했다. 조금가다가 헌병소리가 나면 숨었다. 명호네는 힘들게 흥남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엄청많이 있었다. 얼마 후 상륙함이 들어오면서 군인들이 철수가 시작되었다.
군인들이 피란하고 배에 사람들이 오르기 시작했다. 12월24일이 되고 곧 배가 끊길 거라고 말이 퍼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배 쇠줄을 타구 기어오르기도 하고 배 문에 끼어서 죽은사람도 있었다. 어머니는 배를 타기위해 아이들 팔목이 피명들정도로 움겨잡았다. 힘들게 배를 탔다. 어머니는 밤새 진통을 하던 어머니는 드디여 아기를 낳았다. 나는 이책을 읽고 6.25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사람들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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