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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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민주 | 등록일 | 16.06.30 | 조회수 | 79 |
온양이를 읽고 할아버지가 폭격기를 보고 깜짝놀라셨다. 그래야지고 명훈네 아버지께서 전쟁을 나가셨다. 근데 또 할아버지가 어머니와 명훈이와 동생과 떠나라고 하셨는데 어머니가 할아버지 혼자 놓고 갈 수 없다고 하는 할아버지가 계속 가라 해서 갔다 근데 가는 도중 동생이 울어서 업어줬다. 나흘만에 겨우 흥남에 도착하였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앞이 안 보일 지경이라고 말을 하였다. 어떤 한아이가 있었다. 국밥을 팔아는데 떨어진걸 주서 먹고 있었다. 안쓰러워서 어머니가 주먹밥을 사주셨다. 그꼬마 서럽게 울었지만 아무도 사람이 안보았다. 얼마후 LST들어오면거 군인들이 철수가 시작되였다. 명호네가족은 외양간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부두로나왔다. 너무 불쌍했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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