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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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훈 | 등록일 | 16.06.28 | 조회수 | 87 |
난 오늘 온양이라는 책을 읽었다.이 이야기는 피난민 철수가 피난하는 이야기, 온양이가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너무 슬픈 책이지만 그만큼 우리나라에 힘이 없었다는 것을 느끼는 책이다. 이 책에는 나와 있었다. 배에 타서 남한으로 탈출하려는 피난민들이 배의 출입문에 끼어 죽는 모습이 말이다.또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선생님께 말이다. 북한이 못오게 어느 철도를 이승만 대통령이 폭팔 시켜 버렸고,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하고, 자기는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정말 이나라의 지존이 사람도 자기가 위태로우면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 다는것을말이다. 또 이사실을 들으면서 나는 슬펐다. 그 철도가 파괴 됨으로써 남아있던 피난민들이 거이다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슬펐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모두 6.25전쟁을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나는 온양이라는 책이 왜 6.25와 관련이 됬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이 책은 영화 국제시장의 줄거리인 피난민 철수의 이야기라고 하셔서 알 수 있었다. 교회목사님은 말씀하셨다. 올해 6.25전쟁을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을 말이다. 또 그만큼 세대 차이가 많아졌다는 말씀도 하셨다. 누군가는 6.25전쟁을 우숩게 여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나는 생각한다. 6.25전쟁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또 미래에는 6.25전쟁을 완전히 잊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억해 간다면, 미래까지, 아니면 미래의 미래까지 6.25전쟁을 기억할지도 모른다. 나는 생각했다. 이전쟁을 해서 이득이 된 나라도 있지만, 그만큼 피해를 본건 우리나라일 것이라고 말이다.이 온양이는 배 위에서 나온 아기이다. 그리고 이름도 온양호라는 배에서 난것이어서 온양이라고 지은 것도 이유중에 하나이다. 어쩌면 이 피난민 철수 보다 더 심한일을 겪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사람들은 오직 자기 자신만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은것도 한 이유가 아닐까 ?라고 난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때 같은 상황이 되면 나도 그럴것 같다. 또 나도 나 밖에 생각을 안해 놓고, 나중에 생각한다. 내가 그때 나만 생각하지 말걸.... 그러면 다같이 웃을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이다. 하지만 후회하기는 이미 늦은 때이다. 이 6.25전쟁도 그런것 같다. 각자 나라가 더 잘 살려고 그런게 아닐까? 그때 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 두나라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온양이라는 책을 기억하며 6.25전쟁을 잊지 말아야겠다.(나는 이 온양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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