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차는 청룡초 축구부"

 

   지난 11월 15일, 16일 이틀간 감곡초등학교에서

교육장배 여자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청룡초 3~5학년 어린이 9명이 출전, 큰 학교를 연달아 이기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득수선생님의 사랑 담긴 지도와 교장선생님의 힘찬 격려로

선수들의 눈빛은 반짝반짝, 서로 격려해주면서

경기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넓은 잔디운동장을 신나게 누비며

볼을 날쌔게 주고받던 우리 청룡 축구부,

땀 흘린 만큼 커다란 승리와 소중한 추억을 얻었습니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박지은, 최우수 지킴이 상을 받은 김은유,

은총이, 혜빈이, 현정이, 세희, 소영이, 재인이, 하나

모두 자랑스러운 청룡인입니다. 

 

   우리 청룡초 어린이들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님과 한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주를 키워가는 일에도 열심인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져요!

앞으로도 무엇이든 자신있게 당당하게 도전합시다!

 

청룡초 어린이 모두 회이팅!!!

  

우리 친구들의 멋진 활약에 대해  충청일보, 음성신문, 음성뉴스

중부매일,충청타임즈 등 5개의 신문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청룡초등학교를 빛낸 작은  영웅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