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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음식?
작성자 청룡초 등록일 09.05.26 조회수 175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식품. 기침에 특효가 있어서 얄팍하게 썬 무를 꿀에 재어 2∼3일 정도 두었다가 생긴 물을 마시면 기침도 멎고 목이 아픈 것도 잘 낫는다.

귤껍질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 또는 귤피라고 하는데, 기관지 계통 질병에 특효일 뿐만 아니라 발한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 등과 함께 달여 차로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표고버섯
초기 감기에 말린 표고버섯을 달여 먹으면 열이 내려간다. 말린 표고버섯 8개(15g)에 물 3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대파
대파는 땀을 내고 열을 내리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감기로 인한 복통, 두통, 설사 등에도 좋다.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점막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감잎차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모과
모과는 한방에서 기침,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이 있을 때 권하는 식품. 목감기에도 좋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유자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많으며 감기나 몸살이 있을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 껍질을 얄팍하게 썰어 설탕에 켜켜로 재어 3개월 정도 두었다가 끓는 물에 조금씩 타서 마시면 된다.

생강
두통, 기침, 코막힘, 한기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맑은 가래가 나오고 몸에 한기가 들 때 달여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대추, 진피 등과 함께 달여 마셔도 효과가 있다.

호박
잦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감기 끝에 입맛을 잃거나 체력이 약해졌을 때 먹으면 좋다.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고 꿀을 채워 중탕을 해서 물을 따라 마셔도 좋고, 호박죽이나 요리에 이용해도 OK!


목이 아프거나 가래가 끓을 때 좋은 식품이다. 배의 속을 파낸 뒤 속에 꿀을 채워 넣고 중탕해서 먹거나 배의 과육만 갈아서 꿀과 생강즙을 섞어 마셔도 효과가 있다.

최근 새롭게 인정받았다! 감기를 예방하는 식품 5

미국의 영양학자 하이디 스콜니크 박사는 최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5가지 식품을 제시하고,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 이 식품들을 매일 먹도록 권하고 있다.

쇠고기 

쇠고기 중에서도 지방이 적은 부위를 적당히 먹는데, 쇠고기에 다량 함유된 아연 성분은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온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백혈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고구마

고구마는 대표적인 오렌지색 야채로 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이다. 비타민 A는 면역체계의 1차 방어선인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고구마 외에 당근, 호박도 좋다.

버섯

버섯은 쇠고기처럼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식품이다.

홍차(또는 녹차)

홍차와 녹차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촉진시키는 유해산소인 유리기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요구르트

우리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 공급원으로 특히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먹으면 좋다. 달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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