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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건소식
작성자 조경실 등록일 09.07.02 조회수 308
 

 

청룡보건소식-제4호

7월 보건소식

 발  행 : 교    장  김 용 환

 주  간 : 교    감  김 채 옥

 편  집 : 보건담당교사  조 경 실

 발행처 : 청룡초등학교 보건실

           ( 2009. 7. 1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더운 여름은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체력소모가 많아지며, 세균번식이 활발해지므로 이로 인한 다양한 질병(여름감기, 열사병/일사병, 냉방병, 식중독 등)에 노출되기 쉬운 때입니다. 각종 여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냅시다!!

 또한 여름방학은 자녀들의 건강을 점검(충치 등 구강질환 치료, 시력이상 진료 및 교정, 비만관리 등)해 보는 아주 귀중한 시간으로 활용되어야 하겠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활수칙

1.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물을 자주 마셔 탈수증상을 막는다.

   (해독, 소화 작용이 있는 매실 액기스를 타서 마시면 더위로 인한 피로에도 효과가 크다 함~~)

2. 약수, 정수를 그냥 마시기보다 물은 가급적 끓여 마신다.

3. 영양가가 적고 찬 음식을 과용하지 말고, 따뜻한 기운이 돌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기력을 돋운다.

4. 수박, 토마토, 오이, 복숭아 등 여름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이뇨작용으로 열을 식혀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함)

5. 목욕과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한다.

6.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려 체내 노폐물을 내보낸다.

7. 적당한 실내 습도, 온도 유지를 위해 자주 환기를 시킨다.

8. 전염병예방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습관화한다.

 

1 .어른이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한다.

 2.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한다.

 3. 물에 들어갈 때는 갑자기 뛰어들지 말고             심장에서 먼 곳부터 (발→손→가슴→온몸 순)         물을 적시며 들어간다.

 4. 물놀이 할 때 친구에게 물을 뿌리지 않는다.

 5. 물놀이 도중에 몸에 소름이 돋고 몸이 떨리며        입술이 파래지면 물놀이를 중단하고 옷이나 수건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6.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      으면서 수영 하지 않는다.

 7. 머리가 긴 경우에는 수영모를 쓴다.

 8. 튜브를 이용할 때 바람이 꽉 찼는지, 바람이         새지 않는지 확인한다.

  열사병은 땡볕 아래가 아니더라도 몹시 더운 곳에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일어납니다.

  땀을 충분히 내지 않거나 열이 쌓여 체온이 40도 이상 높아지고 맥박이 빨리 뛰며 의식이 약해지고 전신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사병은 더운 곳에서 직사광선을 장시간 쬐면서 돌아 다녔을 때 발생합니다. 뇌에 있는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가 잘 활동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 증상 : 두통, 어지럼증, 초조감,

         의식 혼동, 빠른 맥박, 체온 상승

         뜨겁고 발적된 마른 피부 등

* 응급 처치

   - 빨리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겉옷을 벗긴다.

   - 시원하고 젖은 천으로 덮어줍니다

   - 만약 의식이 없다면 119에 신고합니다.

   - 체온이 안정권(38도)에 도달하면 젖은 천을        마른 천으로 바꾸고 계속해서 주의깊게 관찰

* 예방법 : 햇볕이 뜨거운 오후 12~ 2시의 외출을        삼가고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        십니다.

◈ 성폭력 예방 할래요  

1> 우리의 몸은 소중해요

  - 우리 몸의 부분들은 모두 중요한 일을 하고 특히 생명탄생과 관련된 부분은 더 소중해요. 속옷을 입는 부위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만지게 해서는 안돼요. 

2> 조심해요

  - 낯선 사람을 조심해요.                  - 안전 수칙을 기억해요.

  - 아는 사람중에서도 나쁜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3> 용감해져요

  -“ 싫어요!”라고 말해요.               - 도망갈 수 있어요.

  -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참고 ) 여성긴급전화 : 국번없이 1366. 1388

비만! 물리칠 수 있어요!

 

 □ 자꾸 움직이게 만들기(심부름, 운동), 규칙적인 생활        

 □ 식사일기를 쓰게 하기 (식습관과 식사량 조절)    □ 체중조절 시 보상하기. 단, 음식은 NO! 

 □ 취미생활로 먹으려는 생각을 없애기

   - 아이들에게는 단백질과 칼슘 위주의 간식이 좋다 (ex. 삶은 계란, 두부)

   - 밀가루 종류의 간식은 피하기(스파게티, 빵, 라면, 과자 등)

   - 자기 전 군것질은 절대 금지(공복 시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지방을 분해)

 □ 아이에게 적절한 칭찬과 상 주기 - 무관심은 비만을 부르며, 칭찬은 정서적인 배고픔을 해결 

                                 ♠♠♠ 비만 대신 키가 크게 하자 ♠♠♠

                            □ 아침마다 기지개 펴기 : 기지개는 관절을 이완시켜 성장에 도움

                            □ 성장마사지 (허리와 발) : 발목, 무릎 밑, 고관절 부위에 있는

                                                      성장판을 가볍게 누르거나 마사지로 자극

                            □ 입식생활하기 : 책상과 식탁 사용-좌식생활을 오래할 경우 관절에

                               압박을 주어 성장을 방해. 뼈는 누워있을 때 가장 많이 자란다.                                                          (잠잘 때)`

                            □ 내게 맞는 베개 높이

★ 유산소 운동이 좋아요

  - 다른 활동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고 특히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므로 날씬해지는데       적합한 운동이다.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수영, 경보, 조깅, 등산, 테니스 등

★ 계속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아요

  - 운동은 한 번 해서 효과가 오는 것이 아니고 한번에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적어도 3일정도 몇 달을 계속      해야 하므로 무리한 우동보다 계속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 운동은 무엇보다도 즐거워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면 안됩니다. 

 - 찬 음식을 먹으면 왜 머리가 아플까? -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와 같이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머리가 띵하고 아파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찬 것을 먹었을 때 두통을 느끼는 이유는  눈이나 코,

  귀, 목구멍이 자극을 받으면 이것이 신경을 지나 머리의

  위쪽 또는 뒤쪽에 전달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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