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신종인플루엔자 조기발견 및 예방 안내
작성자 청룡초 등록일 09.05.27 조회수 231
첨부파일
 

청룡초 2009-23호

신종인플루엔자 조기발견 및 예방 안내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우리나라 주변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09년 5월25일부터 6월12일까지 3주간 발열(37.8℃이상)과 함께 호흡기 증상(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중 하나) 및 결석사항을 보건소에 일일통보하는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행동지침’과 질병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오니 가정에서도 숙지하시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대국민 행동 지침 (예방법) ◎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둘째,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  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셋째, 미국, 멕시코 등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인체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를 방문한 후 급성호흡기증상(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 검역소나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음식물 섭취로 신종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Q & A


○ 신종인플루엔자 A(H1N1)란?

사람에게 병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이전에는 발견된 적이 없으며 2009년 4월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돼지인플루엔자” 로 불리었으나, 현재는 세계보건기구 공식명칭인 신종인플루엔자 A (H1N1)로 명칭이 통일되었습니다. 현재 멕시코와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발생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증상

보통의 인플루엔자와 비슷합니다. 발열과 기침, 인후통과 몸살, 오한, 두통, 피로감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설사와 복통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 임신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신 분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합병증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명성에 대한 자료는 아직 충분치 않으나 멕시코 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치명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글 전화금융사기
다음글 수학여행지 선정을 위한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