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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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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안내문
작성자 박미자 등록일 09.08.19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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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A(H1N1)는 지난 4월 북미 대륙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는 지난 7월 21일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8월 16일 최초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최근 충북에서도 13명으로 확인 되었고(8월 18일 기준),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인플루엔자(H1N1)의 급속한 증가로 예방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셔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가능한 해외여행 및 활동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끝난 뒤로 연기

2. 부득이 해외로 갈 경우,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 철저

3. 귀국후 급성열성호흡기 증상(37.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콧물/목아픔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나 보건소에 자발적 신고

4. 귀국 후 가능한 1주일 간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 자제

   (신종인플루엔자 위험국에  다녀 온 학생은 담임선생님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5.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추가적인 정보제공 안내 -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37.8℃이상의 발열, 기침, 목아픔, 콧물 등의 증상이 있으면 대학병원, 보건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하여>>

1) 증상

* 보통의 인플루엔자와 비슷하다.

* 대표적인 증상-37.8도 이상의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사람에 따라 설사와 구토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감염경로

*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진 않음. 신종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70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됨)

3) 전염 가능한 기간

* 증상발현후 7일까지 전염 가능성이 있다 (어린이의 경우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치료법

* 일반 감기와 같이 충분한 수면과 휴식, 증상에 따른 치료로 완치가 되며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리렌자와 같은 약은 발병후 28시간 이내 투약하여야 효력이     있다.                   

                                            2009. 8. 19

청 주 여 자 중 학 교 장  정 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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