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계발활동관련입니다.
문봉축제가 끝났습니다.
아주 훌륭한 축제였지요!

이제부터 슬슬 이삭줍기에 나서려합니다.
재주부리는 놈과 이삭줍는 놈 따로 있는 게 세상만사...
되도록 이삭줍는 쪽에 붙는 것은 타고난 지혜라고 배웠습니다.

그동안 문봉축제, 각종 경시대회, 개인별 동아리활동,
기타 은밀한 활동등에 있어 학생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작업해 왔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간략하게 기록하고, 나름대로의 평가하는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면접 등에 있어
꽤 쓸만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학년말 생활기록부 기록, 독서기록장, 종합란 등의 업무처리에 있어서도 꽤 쓸만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문봉축제가 끝난 지금, 비교적 기억이 생생한 때에 학생들이 작성하게 하면,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되어

보고서용 양식을 작성해서 보내드리오니,
선생님과 관련있는 학생들에게 배부해 주시고,
적절한 설득과 유혹, 훈계와 협박을 통해 자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양식만 나누어 주시고,

결과보고서는 저(신덕재 선생님)에게 직접 제출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15일(추석 다음다음날)까지만 받습니다.
그 때까지 들어온 것들만 가지고
약간 손질해서 금년도 동아리-계발활동 책자를 작성하려 합니다. 이삭줍는 사람은 땀을 흘려서는 안되겠지요.

첨부한 양식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임의로 작성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이것을 참고해서 나름대로의 양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첨부한 양식을 참고로 학생들에게 협조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그러했듯이
적극 밀어주시고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