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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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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작성자 청천중 등록일 09.05.02 조회수 275

칭찬대상 : 1학년


  제8회 매봉축제에서 1학년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고, 1학년이라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매봉축제를 하면서 1학년이 많이 자랐구나, 앞으로 더 잘 할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리코더를 잘 불지는 못하지만 함께 무대에 올라가서 참여한 친구들의 용기를 칭찬합니다.
  ''Miss 청천''이라는 정말 쑥스러운 무대에서 고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고, 올챙이송에 맞추어 앙증맞은(?) 율동도 하고, 곱게 화장한 얼굴에 가발도 쓰고, 아줌마 옷을 입고 이박사 춤을 추기도 하고, 짧은 치마을 입기도 한 박병은, 최시수, 박여호수아, 문혁규, 장병인, 홍진태, 이정현, 전영재의 도전정신을 칭찬합니다. 
  남학생들의 분장을 위하여 여학생들이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옷을 준비하고, 분장을 어떻게 할까 토의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준비하는 모습에서 학급친구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병인, 혁규의 She''s Gone 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끼가 있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학생들의 어설픈(?) 댄스에서 적극적이고 활기찬 성품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매봉축제의 결과에 모두들 만족하겠지요.
  자.  그동안 쏟아 부었던 열정, 에너지를 이제는 자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노력으로 전환합시다. 
  지금 보다 더 나은 모습, 더 발전하는 1학년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1학년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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