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에 있는 공림사에 다녀와서

홈성임선생님의 인솔에 의해 토요 체험학습으로 공림사에 다녀왔다.

공림사를 자주 갔지만 꼼꼼하게 살피지 못하였고, 스님들의 말씀도 듣지 못했다.

우리는 '혜우'라는 주지스님게 설법을 들었는데 스님들은 매달 음력 19일과 24일에는 머리를 깎고 씻는 날 이고, 6일과 16일은 빨랴하는 남 이라고 말해주셨다,.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내가 싫은것이 다른사람은 좋을수도 있고, 내가 좋은것이 다른사람이 싫을수도 있으니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라"이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운것 같고, 또 뜻 깊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