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중학교 로고이미지

자유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뮤지컬 CATS 를 보고나서.~
작성자 청천중 등록일 09.05.02 조회수 353

어제는 정말정말 재미있는 체험활동 이었다~

 

캣츠를 보려고 온 사람들이 1,2,3층 관객석을 다 채웠고

 

캣츠가 시작하기 전 5,10분 전에 종소리도 들렸다.

 

캣츠가 시작한 뒤, 제일 먼저 나온 고양이는, 사회자 고양이 이다

 

그 다음엔 흰 고양이와 말썽쟁이 도둑 고양이 커플이 나왔다.

 

흰 고양이는 아름답고 예쁜 춤을 보여줬다~^^

 

얼굴도 예쁘고, 춤도 잘 추고, 목소리도 예쁜 흰고양이가 난 제일 기억에 남는다.

 

가끔 고양이들은 친절하게 관객석에도 내려와줬다, 우리는 3층에 앉아있었지만

 

망원경으로 고양이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고양이는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이다.

 

관객들을 재미있게 해주기 위해서 럼 텀 터거는 실라밥이라는 어린고양이를 약올리기도 했다.

 

그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

 

그 다음엔 해적이야기가 나왔다. 극장고양이 거스와, 악당 고양이 맥캐버티도 악역역할을

 

잘 해줘서, 조금 화가나기도 했지만 연기를 잘 해줬다.

 

그 다음엔 예쁘고 멋있는 여러 고양이가 나왔다. 어린고양이 실라밥도 흰고양이 못지않게

 

목소리가 예쁘고, 노래도 잘 불렀다.

 

제니애니 도츠는, 뚱뚱했는데 어느새 옷을 벗어 던지고 날씬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줬다.

 

부자 고양이 버스터퍼 존스도 제니애니도츠 처럼 뚱뚱한 고양이였지만, 부자였다.

 

이 중에서 신기한 고양이가 있었는데, 마법사 고양이와, 매혹적인고양이였다.

 

매혹적인고양이는 원래 아름답고 매혹적이였지만, 늙고 외로운 고양이가 되어

 

다시 고양이들에게로 돌아오지만, 고양이들은 매혹적인고양이 그리자벨라를 받아주지않다가 나중에

 

선지자 고양이와 함께 그리자벨라를 다시 받아준다.

 

캣츠의 마지막부분은 '메모리'라는 음악과 함께 춤으로 끝났다.

 

캣츠는 한번 더 꼭 보고싶은 뮤지컬이다 ♥

이전글 뮤지컬 캣츠를 보고나서...
다음글 특별한날 특별한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