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중학교 로고이미지

자유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과학동아리 체험활동 소감문
작성자 청천중 등록일 09.05.02 조회수 305

6월25일날 과학동아리체험학습 활동을

충북 교육과학연구원이란곳으로 다녀왔다.

가기전부터 날이 어두워서 별하나라도 제대로 보고올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다함께 모여서 저녁을 먹은뒤 버스에 타고가려고하니

학부모님들과 어린아이들도 같이 타고 갔다.

거의 한 시간을 거쳐서 도착을하였다. 내려서 과학선생님뒤를

따라갔더니 연구원선생님들이 나와서 마중을 하고계셨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반사망원경으로 멀리 있는 크레인을보았다.

아직은 달도 볼 수 없어서 어떤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천장이 둥글둥글하게 돔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서

의자를 뒤로눞힌다음에 영화를봤었는데 그냥 영상으로 본 별이지만

아름다웠다. 그리고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영화가 끝난 후, 건물밖에서 '그랜드캐년' 이라는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 영화는 모험가들이 그랜드캐년에 있는 보물을 찾기위해

모험을떠나는 이야기였다. 앞으로 어떤 공포가 다가올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계속 찾아떠나는 모험심이 정말 대단하였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달과 별 관측 시간이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모두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올라가서 설명을 듣고 있었더니 어린아이들이 먼저보겠다고 떠들다가

아저씨에게 주의를 들었지만 우리들은 중학생답게 집중하였다. 

그리고 설명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갑자기 달이 나타났다.

그래서 설명을 빨리 끝내고 달을 관측하였지만

달은 우리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속이 타도록

빼꼼히 모습을 내밀었다가 수줍게 감추는 일을 반복하였었다.

 다른사람들은 관측한다음에 크레이터가 보였다고 하는데

초점을 잘 못맞췄었는지 난 달의 ¼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보고 배우고 느낀게 많아서 정말 좋은 체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전글 체험활동 소감문
다음글 소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