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수련활동을 다녀와서... |
|||||
---|---|---|---|---|---|
작성자 | 청천중 | 등록일 | 09.05.02 | 조회수 | 176 |
2007년 6월 14일 청천중학교 1,2,3학년 학생은 청천야영장으로 야영을 갔다. 대부분 초등학교때 모두들 한번씩은 청천야영장에서 야영을 해본 경험이 있다. 우리끼리 직접 음식을 준비해 식사를 하고 설거지도 직접하며 모두 '엄마가 하는거 볼땐 힘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야영 수련 활동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면 그건 정말 보람있는 야영 활동이였을 것이다. 촛불의식에서 1학년 후배들과 3학년 선배들은 물론 우리반 여자 남자 나눌것도 없이 모두 집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비췄다. 나도 참아보려 했지만, 지금까지 부모님께 '엄마때문이야'라고 하며 책임을 모두 돌려 가슴아프게 해드린것 같아서 눈물이 어느새 얼굴을 덮어버렸다. 2박3일 이라는 짧은 야영 활동이였지만, 우리는 야영이란 또다른 집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워왔다. 그만큼 부모님께 효도하자!
- 우리학교 장기자랑 정말 멋있었습니다! 특히 3학년 김정섭오빠의 비트박스! 정말 인기도 많았고, 다시 듣고 싶네요~ 그리고 김정섭오빠의 비트박스에 맞춘 박영만오빠의 춤도 정말 멋있었어요! 학교를 더욱 빛낸것 같아 기쁩니다.
모두들 즐거운 야영활동 되셨죠?~ |
이전글 | 소감문 |
---|---|
다음글 | 이제 여름이 한발짝 다가오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