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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며...
작성자 청천중 등록일 09.05.02 조회수 155
저는 오늘 방학식을 하면서도,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느낀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저는 늘 방학을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흐트러져, 방학 생활을 하는데 있어 너무나도 아까운 시간들을 
실용적이지 못하게 흘려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니 개학 전날은 늘 밤을 새며 방학숙제를 해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꼭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꼭 방학숙제를 뒤로 미루지 않겠다고. 하지만 이것은 말에서 끊나 버렸습니다. 
행동으로 옮기 못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요번 겨울방학은 말로만 끊내버리지 않고 꼭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말로만 해왔던 이것을 행동을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해본 결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을 잘 짜서 방학생활을 하는 것 입니다. 계획을 짠다해서 그 계획을 꼭 지킨다는 보장은 없자나?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위해 저는 더욱 더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우리 말에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하고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고 공부보단 다른 것에 관심이 가고,
해보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욕망을  참아내고 조금만 더 노력하여 공부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고 지칠지라도 지금 이것마저 거부하고 현재의 행복만을 추구한다면,
앞으로의 많은 날들이 어두워 질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조금 쌀쌀하고 어두운것이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는 더욱 따뜻하고 밝은 날이 다가 올 것입니다.
요번 겨울 방학은 남 부러울 것 없이 스스로에게 아주 좋은 방학, 꼭 필요했던 방학이 되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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