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월요일 교장 선생님의 장애인 이해 교육 강연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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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수미 | 등록일 | 11.03.28 | 조회수 | 359 |
좋은 강연을 들으며 아직도 여운이 남는 것 같아 감사의 글을 띄웁니다. 바쁘고 두서 없이 살았던 제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 행복했 습니다. 자신의 내면적 가치속에서 '장애'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바른 지식과 특수교육 대상자의 선정, 장애아의 심리 발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아동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았고 내 자신이 좀더 적극적으로 선생님들을 지원하고 학생을 보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행복은 철학적이고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바로 '나' 에게 있다는 것........ 장애아동에 대한 지식이 넓어져 가고 많은 부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특수보조원으로서의 역할을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신바람나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청암은 저에게 있어 또 다른 비젼을 갖게 하였고,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인생을 다시 한번 바꾸어준 곳입니다. 청암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며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동행을 하겠습니다. 멋진 명 강연 감사 드리며 다음 강연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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