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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통학생 엄마의 감사한 마음 글쓰기
작성자 김수현 등록일 10.12.21 조회수 473
저희 아이들이 제천청암학교에 다닌지도 10년이 되어 가네요. 처음엔 제천이라는곳이 낯설게 느껴졌지요. 충주보다는 날씨가 더 춥더라고요. 처음엔 엄마들도 돌아가면서 아이들과 통학보조를 하면서 다녔지요. 아침에 아이와 학교에 가면 오후에나 충주에  도착했지요. 지금은 통학 보조선생님도 계시고 학교에는 보조선생님도 계시고 많이 좋아졌지요. 이젠 제천이라는 고장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요. 소풍이나 바깥에 체험활동이라도 갈테면 반대표 엄마 되시는 분은 아이챙겨야지 정말 수고가 많았지요.항상 변함없이 학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도해주시는 청암학교 선생님여러분께도 많은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송병우기사님,한성복기사님,고지환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1년에는 충주.제천통합해서, 충주에 계시는 학부모님께서도 학부모 회의도 열심히 서로 힘을 모아서 바쁘시면 할 수 없지만 시간이 되면 서로 뭉쳐서 학교에 학부모회의도 가고 충주 학부모회의도 열심히 해봐요.그냥 세월이 가는걸 보니 서툰글이지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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