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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제98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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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수라는 말 대신 기회라고 쓴다. |
듀폰에서는 직원들이 일을 하다가 실수한 것에 대해 ‘실수’라고 하지 않고 기회(opportunity)라는 단어를 쓴다. 물론 회사의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실수한 경우를 말한다. 이것은 '당신의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니, 그것을 거울삼아 앞으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다.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회장,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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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수많은 시도에서 나옵니다. 과감한 도전을 위해서는 실수를 용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수를 장려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작은 실수를 통해 내일의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다면, 더 큰 미래를 창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실수야말로 값진 투자일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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