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특수학교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6개 종목에 출전해 인라인로울러의 고등부 남자 윤길동 , 중학부 여자 임민정 학생이 500m, 1천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e-스포츠의 카트라이더 단체에서 금메달, 슬러거의 하현승 학생 등 2명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닌텐도 테니스의 이건호 학생이 은메달, 배드민턴의 김진혁 학생 등 3명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역도의 이권기 학생 등 8명이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를 기록하고 조정의 이상훈 학생 등 4명이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육상의 장성미 학생 등 11명이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받는 등 총  43명의 학생이 출전해 49개의 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조정의 이상훈 학생은 3관왕에 올라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종합점수에서는 청주혜화학교 152점 3위, 청주성신학교 197점 2위, 제천청암학교 401점으로 많은 점수차로 종합우승 및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학부모회에서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하여 주셨으며,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