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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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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밀 가꾸기
작성자 장문수 등록일 10.11.23 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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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함께 제2의 주식인 밀은 하루 세끼의 식사 중 한끼를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우리밀 자급량은 2008년 0.4%에서 점차 늘어 2010년 1.5%로 집계되고 있다.

거의 99%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면서 빵이나 과자, 국수, 라면, 만두, 수제비 등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섭취하고 있다.

학교 숲을 실천하면서 푸른 교실을 꾸며 볼까 하는 바램으로 우리밀을 심어 보았더니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가 기대 이상이다.

11월 15일 빈 화분에 파종을 함.

정성으로 물을 주면서 싹트기를 기대 해 본다.

2일이 지난 후 싹이 튼다. 정말 신기하다.

5일 후 싹이 제법 많이 자란다.

1주일 후 자란 우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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