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사람중에 둘이 만나 이루는것이 사랑이랍니다.

그런데도 헤어지고. 이별을 하고.

아낌없이 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하며,

적당히 밀고 당기기 하는것도 사랑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마음을 담은듯 보이지만.

참으로 가볍게도 보이는듯 하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주고.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어쩌면 서로의 이기심을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