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 오리온자리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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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상제 | 등록일 | 14.02.04 | 조회수 | 392 |
별자리 - 오리온자리의 탄생
숲속의 처녀신인 아르테미스는 활솜씨가 매우 좋았다. 너무나도 솜씨가 좋은 나머지 상대할 자가 없어서 슬퍼지기도 하였다. 보이오티아 땅에는 "오리온"이라는 거인 사냥꾼이 살았는데, 그는 사냥을 매우 좋아 하였고, 활솜씨도 좋았다. 그러던 어느날 오리온은 사냥을 하러 가던중 아르테미스와 마주치게 되었고, 서로의 활 솜씨를 겨루고 나서 서로의 실력에 반하여 함께 사냥을 다니게 되었다. 그렇게 둘이 다정하게 다니는 모습이 소문으로 퍼져 태양과 음악의 신 "아폴론"에게 전해졌다. 악기 연주와 활솜씨가 뛰어난 아폴론은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을 질투하여,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이 서로 활솜씨 대결을 펼치게 하고, 결국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을 쏘아 오리온이 죽게된다. 실수로 오리온을 죽게한 아르테미스는 자신을 원망하며 슬퍼하다가, 모든 신들의 왕인 "제우스"에게 부탁하여 오리온을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겨울철 대표 별자리인 오리온 자리는 동, 남쪽 하늘 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총 19개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고, 직사각형의 별들 사이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3개의 별, 삼태성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Why? 별과 별자리 (예림당) p141~ 처음으로 만나는 그리스 로마신화2 (녹색지팡이)p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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