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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실내화 가방 지참 안내 가정통신문
작성자 이형찬 등록일 25.06.23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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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까지 예고되어 있습니다. 다소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날이지만 가정에선 자녀들과 다정한 이야기, 학교에서는 먼저 미소 건네기를 생활화하며 마음 불쾌지수 없는 6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들어 본교 학생들이 실내화 가방을 챙기지 않고 등·하교 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밖에서는 신발을 신고, 교내에서는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하는 것이 학교 규칙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규칙을 무시하고 자신의 편의대로 실내화 또는 크록스만을 신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은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실내화 가방을 전혀 챙기지 않고 실내화 또는 크록스를 신고 등·하교 하는 행위

- 실내화 가방을 들고는 다니나 실내화 또는 크록스를 신고 등·하교 하는 행위

- 실내화 가방을 학교에 놓고 신발을 신은 채로 교내에 진입해 교실 입구에서 실내화로 갈아 신는 행위

학기 초부터 담임 또는 학교 측에서 지도하였지만 고학년 학생들 위주로 위의 모습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에서는 실내화 가방을 챙기지 않고 등·학교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자 합니다. 또한 상습적으로 이런 행위를 할 경우 학교생활교육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내릴 수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학생들이 학교 규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은 물론 기본생활습관이 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실내화 가방 미지참 시 지도 내용 알림>

623~625

실내화 가방 지참에 대한 계도 기간

626일 이후

실내화 가방 미지참 학생에 대한 지도

-1차 적발: 학생 경고 및 학부모께 내용 전달

-2차 적발: 담임 선생님을 통한 성찰문쓰기

-3차 적발: 생활부장을 통한 성찰문쓰기

-4차 적발: 학생생활교육위원회 사안 회부

(성찰문 거부 시 바로 학생생활교육위원회 사안 회부)

* 집에 모르고 놓고 왔다는 것은 참작하지 않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3학년 학생들은 소명 기회 제공)

* 실외화가 크록스이고, 실내화가 별도로 있는 경우는 해당이 없습니다.

2025623

창신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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