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수준이 증가하여 10～11월중 유행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10.2～4) 많은 인구 이동에 따른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1.  학부모(가족)의 손씻기 등 개인위생 생활화
  - 1830(1일 8회 30초간) 손씻기 생활화
2. 의심환자는 가급적 고향방문 및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각종   집회 등의 참여 자제
3.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기침 예절 준수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코와 입을 막는다.
 ○ 콧물이나 가래와 같은 것이 있을 경우 티슈를 사용한다.
 ○ 사용한 티슈는 가까운 휴지통에 버린다.
 ○ 호흡기 분비물, 오염된 물건이나 물질과 접촉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다.
  ☞ 호흡기 감염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는 1m이상 멀리 떨어져야 한다.

* 지역별, 일자별, 시간대별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9월 28일부터 보건복 지부( www.mw.go.kr ), 중앙응급의료센터( www.nemc.go.kr ), 질병관리본부(cdc.go.kr) 와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 합니다.

*   연휴기간 중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29, 1339, 1577-1000, 각 보건소 웹사이트 부터 확인하고 진료 가능 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가정에서는 발열이 37.8도 이상 있는 경우는 등교시키지 마시고 담임선생님께 전화 주시고 의료기관의 진료부터 받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