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 2월 24일에 보다 효과적인 가정과의 소통을 위해 기존 학교종이를 통해 안내되던 가정통신문을 ‘클래스팅’을 활용하여 발송하고자 한다고 안내드렸습니다. 그런데 클래스팅을 사용해 가정통신문을 안내드려보니 시스템상 본교의 특성과 맞지 않는 점이 여러 가지 발견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내부협의 결과, ‘클래스팅’은 AI 학습 용도와 담임 선생님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자 하며, 가정통신문 안내 어플은 클래스팅에서 ‘학교종이’로 재변경하고자 합니다. 학부모님께서는 가정통신문 안내가 원활할 수 있도록 ‘학교종이’ 어플도 다시 설치해 주시고, 각 학급 초대장을 수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