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문학 작품과 함께 일본어 낭송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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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다연 | 등록일 | 21.07.04 | 조회수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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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낭송회 -문학 작품으로 일본어 능력 향상 시키다.- 2021.06.16 일본어 낭송회 청주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서는 2021년 6월 16일 5,6교시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일본어 낭송회를 실시하였다. 매년 실시하는 일본어과의 대표적인 행사이며 학생 각자가 좋아하는 일본 문학 작품을 선정하여 3~5분 이내로 낭송하는 대회이다. 일본어를 읽고 낭송함으로써 일본 문학의 이해와 일본어 전달력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회이다. -1615 이건희-
6월 16일에 실시한 일본어과 과 대회인 '일본어 낭송회'는 일본어 문학 작품 및 보도 자료 등을 선정하여 낭송을 하는 대회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발표하고 싶은 일본어 문학 작품 및 보도 자료를 선정하여 피피티를 만들고 과 학생들 앞에서 자신있게 자신이 선정한 자료를 낭송하였다. -3706 김재은-
또한, 2021년 일본어 낭송회의 취지는 일본 문학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언어(일본어)의 4가지 기능 중 특히 ‘읽기’ 능력을 신장시키고, 일본어의 음성적 중요성을 인식하며, 나아가 대중 앞에서 유창하게 일본어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나와 있다. 이처럼 일본어 낭송회는 일본어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데 다른 기능들도 중요하지만 ‘읽기’ 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언어에서 읽기 능력이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인데, 읽기를 할 줄 알면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도 조금씩 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되고있다. -3703 김다연-
일본어 낭송회에 참가하면 일본어 실력향상은 물론 일본 문학과 문화에 대한 그들의 정서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바쁜 학교 생활 속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는 이유이다. 참가자들은 낭송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며 자신의 일본어 실력과 그 자체의 말하기 실력을 기를 수 있고 청중들은 낭송을 들으며 일본의 문학과 문화에 대해 몰랐던 점을 깨달으며 견문을 더 넓힐 수 있다. 일본어 낭송회는 참가자와 청중 모두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606 박소연-
마지막으로 이렇게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자신의 일본어가 향상됨을 느끼고, 또 부족한 점도 느끼게 되면서 일본어 실력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되는 대회이다. 일본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일본의 문화, 문학 등 여러 주제에 더 관심을 두고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될 수도 있다. 일본어 낭송회에 참가하여 관심 있던 것들에 더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유익한 대회이다. -1621 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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