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스페인어과 전공 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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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등록일 | 19.12.23 | 조회수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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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과 전공 체험학습 - 국회의사당과 외교사료관 지난 2019년 11월 21일 스페인어과 1, 2학년 학생들은 서울에 위치한 국회의사당과 외교사료관으로 전공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사진 1.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의 모습 국회에 들어선 학생들은 TV 속에서나 보던 국회의사당을 보고 상상 이상으로 큰 모습에 놀랐다고 말한다. 국회는 국회의사당 건물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여의도의 총 면적 80만평 중에서 국회의사당 부지는 10만평을 차지하고 있다. 국회의사당 내부로 들어간 뒤 학생들은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였다. 국회의사당은 지하 2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원제 실시를 대비하여 설계되었으며, 현재의 본회의장은 민의원 본회의장이 되며, 현재 예산 결산 특별 심의회 회의실은 참의원 본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다. 국회의사당의 본회의장에서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새롭게 많이 알게 된 후, 학생들은 헌정기념관으로 이동했다.
사진 2. 외교사료관의 모습 헌정기념관에서는 짧은 강의를 듣고 모의국회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찬성 측 입장과 반대 측 입장문을 앞에서 읽어 더욱 생생한 국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잘 알지 못했던 국회의 역할과 국회가 하는 일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서 뜻깊었다고 말한다. 모의국회 체험까지 끝마치고 국회의사당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외교사료관으로 이동했다. 외교사료관은 국가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서인 외교 사료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는 외교의 의미, 외교부의 역할, 외교관이 하는 일 등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사진 3. 외교부 마크가 그려져있는 외교사료관 내부 모습 외교란 다른 나라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관계를 맺는 일이며 세계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정말 중요한 분야라고 하고 외교를 좋게 실현하기 위해 외교부와 외교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한다.
강의를 들은 후, 스페인어과 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나라의 외교관이 되어 선서를 진행하였다. 외교관이 직접 된 듯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 후 외교사료관에 전시돼있는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사료들을 관람하였다. 역사책에서만 보던 자료들이 직접 눈 앞에 있으니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한다.
사진 4. 스페인어과 1학년 학생들의 모습 이번 전공 체험학습은 기존에 정치나 외교에 관심이 있던 학생들은 그 분야에 관해 더욱 세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고, 그렇지 않던 학생들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였다. * 작성자 : 정윤주 학생 기자 * 편집자 : 김범석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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