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프랑스어과 글로컬리즘 사례 발표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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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등록일 | 19.06.13 | 조회수 |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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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랑스어과 글로컬리즘 사례 발표 -세계화와 지역화의 새로운 만남 2019년 5월 15일 (수) 청주외고 시청각실에서 2019 프랑스어과 글로컬리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글로컬리즘이란 글로벌리즘(globalism) 과 로컬리즘(localism)의 합성어로 국제화, 세계화와 함께 현지화를 추구하자는 태도나 사고를 뜻하며, 특정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와 문화 등 각 방면에 걸쳐 널리 쓰이기 시작하고 있다. 글로컬리즘 사례 발표를 시작하기에 앞서 발표계획서를 통한 예선이 진행되었다. 5월 10일 금요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신청자를 받았으며, 10명의 발표자가 당일 오후 4시 30분 발표되었다. 글로컬리즘 사례 발표는 점심시간을 마친 후 시청각실에서 5~6교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많은 학생의 환호 속 첫 번째로 ‘까멜레옹’의 축하무대가 시작되었다. 까멜레옹의 학생들은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명장면들을 프랑스어로 더빙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프랑스어 실력을 뽐냈다. 사례 발표에 앞서 프랑스어과 1학년 고재금 학생과 2학년 김다연 학생의 글로컬리즘에 대한 기조 강연이 있었다. 기조 강연을 한 두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주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상황극 형식의 강연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기조 강연이 끝나고 본격적인 글로컬리즘 사례 발표가 시작되었다. 발표자들은 각자 준비해온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자들의 발표는 손댈 겨를이 없었다. 발표자들의 발표 주제와 자료들은 학생들을 매료시켰으며, 발표가 끝날 때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를 지켜본 학생들은 ‘글로컬리즘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았다.’, ‘지루할 수도 있었던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발표자들이 모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작성자 : 김태겸 학생 기자 * 편집자 : 김범석 학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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