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민자의 삶과 난민문제'를 주제로 지난 9월 6일과 7일 이틀간 독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어권 문화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란출신으로서 현재 독일에서 30년 이상 살고 계신 Morayani 여사를 초청하여 실제 이민자로서의 삶을 학생들의 사전 질의응답을 통해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독일에서의 난민문제와 이민자로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