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인숙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민 인 숙 한의원 원장
- * 학력 및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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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 2.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제 17회 졸업
※ 1980. 3. 동방생명(주) 입사
※ 1988. 3.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입학
※ 1995. 2.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1995. 3.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입학
※ 1995. 태극 한의원 개원.
※ 2004. 현재 태극 한의원 원장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선배님의 좌우명 속에는 길을 찾기 위한 힘든 노력과 고생이 묻어나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졸업을 한 후 동방 생명(주)에 입사했다. 그러나 선배님은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동방 생명을 떠났다. 그리고 공부에 미쳤다. 공부에 미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길이였기에 공부에 미쳤다고 한다.
1987년 배재대학교 유전 공학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가족은 물론 대학 교수님들까지도 장래가 촉망되는 장한 학생으로 칭찬이 뜨거웠으나 유전 공학 공부를 1학기 마칠 때쯤에 ‘아! 이 길이 내가 찾던 길이 아니구나! 길을 잘못 찾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선배님은 또 다시 배재대학교 유전 공학과를 미련 없이 떠났다.
선배님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음을 믿으며 또 다시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공부에 미쳤다. 그리하여 1988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 합격했다. 28세의 나이에 고교를 갓 졸업한 젊은 학생들 - 그 당시 그 젊은 학생들은 자기 고장에서는 아주 우수한 상위 그룹의 학생들이었다 - 과 함께 한의학 공부를 했다. 그러나 그들의 암기력과 창의력을 따라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선배님은 공부에 또 다시 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무섭게 공부를 했다. 미치도록 무섭게 공부하여 한의사가 되기까지는 남편의 외조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 한다. 35세의 나이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사가 되었다. 지금 선배님은 「태극 한의원」을 개업하고 「비만 전문」 치료 명의가 되었다. 하얀 진료복을 입고 환자를 치료하고 계신 선배님의 모습 자랑스럽다. 자신의 길을 찾아 공부에 미친 용기 있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 태극 한의원 (043-253-6592, 6593)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86-13(육거리↔꽃다리 사이 버스 정류소 옆)
- 진료 과목 -
「비만 전문」,부인과, 내과, 소아과, 신경정신과, 안이비인후과, 침구과, 물리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