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청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작성자 전보영 등록일 13.04.19 조회수 308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고 했습니다.

사람을 처음 보아서는 알 수 없고 지내면서 사귀어 봐야 알 수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귐 속에서 만들어지는 관계와 동떨어진 채로는 그 사람이 진정한 나의 벗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뜻일 겁니다.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에 따라 아무리 좋은 사람도 내 벗이 되지 못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도 진정한 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쉼표 마침표' 발췌

이전글 책을 잘 읽으려면
다음글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