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교 영양교사 정희범입니다.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을 넘어 겨울이라고 시위라도 하듯,  기온이 매우 떨어졌네요.

항상 이맘때면 단체급식에서는 조심해야 할 불청객이 찾아 오는데요.

그 주범은 바로 노로&노타바이러스 쌍둥이가 식중독을 두손에 들고 찾아옵니다.

대부분 많은 부모님께서 식중독이란?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세균이 번식하여 생기는걸로 생각하시는데요.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학교에서는 지난 여름처럼 몇십년만에 폭염정도가 아니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바이러스라는 놈들은 날씨가 추워도 물과, 공기, 사람을 통해서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학교와 가정에서 조리시 주의해야 할 대상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래 첨부해드리는 파일은 조금 더 쉽게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정보입니다. 긴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눈도 오고, 추운 겨울이 눈앞에까지 성큼 다가왔네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