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길을 묻다” 인문학 강연회 운영(201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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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5.12.21 | 조회수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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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중, “숲에서 길을 묻다” 인문학 강연회 운
영
□ 양청중학교(교장 김동영)는 12월 16일(수) 오후 3시 교내 시청각실에서 청주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김용규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회를 주최하였다.
□ 김용규 작가는 한때 서울에서 벤처기업의 CEO를 수행하였으나 지금은 충북 괴산의 여우숲에서 직접 지은 숲 속 오두막 ‘백오산방’에서 숲과 하나 되어 살고 있으며, 2009년 '숲에게 길을 묻다'와 2012년 '숲에서 온 편지'라는 수필집을 출간하여 ‘숲인문학’이란 다소 생소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소통하는 유명한 숲 예찬론자이자 철학자이다.
□ 김용규 작가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하여 숲에서 배운 삶의 본질을 실감나고 흥미롭게 강의하여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 양청중학교 김동영 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공간이 제공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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